해상도가 높으면 항상 선명할까?

해상도는 이미지의 픽셀 크기나 출력 시 픽셀 밀도를 설명할 때 쓰입니다. 화질은 사진의 선명도, 노이즈, 색 표현, 압축 흔적 등 여러 요소를 함께 보는 말입니다. 픽셀 수가 같아도 화질은 다를 수 있습니다.

세 가지 숫자를 구분하세요

기준무엇을 뜻하나예시
픽셀 크기가로·세로에 담긴 픽셀 수2,400 × 1,600px
PPI인쇄 크기 1인치에 배치하는 픽셀 수300PPI
압축 품질손실 압축 시 정보 보존에 영향을 주는 설정JPG·WebP 품질 설정

PPI 숫자와 JPG 품질 값은 서로 다른 설정입니다. 품질 80이라는 값이 80PPI나 원본 정보의 정확히 80%라는 뜻도 아닙니다.

PPI만 바꾸는 경우

가로 2,400픽셀인 이미지를 300PPI로 배치하면 가로 8인치, 약 20.32cm가 됩니다. 같은 픽셀을 150PPI로 배치하면 가로 16인치가 됩니다. 픽셀 수를 바꾸지 않았다면 PPI 메타데이터만 바꾸는 것으로 사진의 실제 세부 정보가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웹 제출에서는 가로·세로 픽셀 조건을 먼저 확인하세요. 인쇄물은 출력 크기와 필요한 픽셀 밀도를 함께 봅니다. 도구몽 이미지 작업실의 최대 가로는 픽셀 기준이며 PPI를 지정하는 기능이 아닙니다.

픽셀을 늘려도 원래 디테일이 복원되는 것은 아닙니다

작은 이미지를 크게 만드는 리샘플링은 새로운 픽셀 값을 계산해 넣습니다. 원본의 초점이 흐리거나 압축으로 사라진 정보가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원본 촬영이나 스캔 품질이 중요합니다.

용량을 줄일 때 확인할 부분

사진의 작은 글자와 가장자리, 상품의 무늬를 실제 사용 크기에서 확인하세요. 픽셀 크기를 줄이는 것과 손실 압축 품질을 낮추는 것은 별개의 조절입니다. 한 번에 모두 크게 낮추면 어떤 변경으로 문제가 생겼는지 찾기 어렵습니다.

  1. 원본을 보관하고 필요한 픽셀 크기를 정합니다.
  2. 적절한 출력 형식으로 결과를 생성합니다.
  3. 용량과 작은 디테일을 함께 비교합니다.
  4. 반복 저장한 결과 대신 원본에서 조건을 바꿔 다시 생성합니다.

이미지 작업실에서 원본과 실제 결과를 비교하고, 크기만 변경하려면 이미지 크기 조절을 이용하세요.